축제 개요
제2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는 2025년 1월 3일부터 1월 19일까지 영양읍 현리 빙상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 축제는 다채로운 겨울 체험과 함께 저렴한 입장료로 많은 방문객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시간과 장소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었으며,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했습니다. 내비게이션에 '영양군 빙상장'을 검색하면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이용 요금
체험장 입장권: 1인 5,000원 (눈썰매, 회전썰매, 얼음열차, 스케이트, 얼음썰매)
얼음낚시 포함 입장권: 1인 8,000원 (얼음낚시 포함)
여섯 가지 겨울 체험
1. 눈썰매
경사도와 길이가 적절히 설계되어 어른들도 즐겁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튜브를 직접 가지고 올라가는 재미도 더해져 특별했어요.
2. 회전썰매
빙빙 돌아가는 독특한 눈썰매는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았습니다. 성인보다는 어린이들이 더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였어요.
3. 얼음썰매
보호자와 함께 타는 방식으로, 넓은 빙상장에서 씽씽 달리는 짜릿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4. 스케이트
무료 스케이트 대여로 즐길 수 있었던 넓은 빙상장은 스케이트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장소였습니다.
5. 얼음열차
오전에 일찍 방문하면 스릴 넘치는 얼음열차를 여러 번 즐길 수 있습니다. 빠른 오후 시간에는 줄이 길어지니 주의하세요.
6. 얼음낚시
축제의 묘미 중 하나인 얼음낚시는 비용이 따로 들지만, 빙어를 낚아보는 독특한 경험이었습니다. 비록 저희는 잡이지 않았지만, 성공한 분들의 기쁨을 볼 수 있었어요.
맛있는 먹거리
축제 현장에서는 떡볶이, 컵라면, 어묵 등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었고, 추운 날씨를 녹이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축제의 매력
영양 겨울축제는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겨울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겨울 여행지입니다. 반려동물 동반은 불가하지만, 가족 단위나 연인들에게 완벽한 겨울 축제로 추천드립니다. 축제 기간이 끝나기 전에 방문해 겨울의 진정한 즐거움을 만끽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