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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사리암 - 청도 운문사 사리암 기도

by travel-map-guide 2025.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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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오르면 미니 케이블카가 보이네요. 산 위의 사리암안에서 필요한 물품을 올려 갈까요? 어떻게 그렇게 높은 곳에 암자를 만드는 생각을 했는지 굉장한 것 같습니다. 여기에서 작은 다리를 지나면 계단이 시작됩니다. 가는 길은 험하다는 말만 들었는데 사리암도 계단으로 올라갑니다. 잠시 허탈하려고 엄마가 계단에서 그 높이 올라가는 과정이 수행이자 기도라고 합니다.

 

햇볕은 따뜻해도 산속이라고 추웠습니다만, 계단을 오르면 숨이 차기 시작해, 몸이 상쾌하고 땀이 나옵니다. 목도 마르지 않습니다. 아침을 먹지 않기 때문에 오를 정도로 현기증도 조금 날 것 같습니다. 잠시 오르면 약 수터가 있네요. 시원하게 한입 마셔요. 지나가는 분이 이미 절반 정도 왔다고 말해요. 계단을 보면 500이라고 쓰여졌습니다. 1000계단 정도가 될지 봅니다.

 

깨끗한 물을 마시면 건강해집니다. 땀이 나와 겉옷도 벗어 버립니다. 예상외로 계단이니까 처음이 조금 힘들었던, 마음을 내려 자연과 함께 걷기 때문에 걷는 것 뿐입니다. 40분 정도 오르면 이윽고, 사리암의 암이 빠져 보이네요. 와~어떻게 이렇게 높은 곳에 암자를 세웠는지 정말로 감탄만입니다.

 

사리암에 서서 내려다보고, 퍼지는 산세가 더욱 깊고 아름답게 보이네요. 사리암의 입구까지가 937 계단인가였지만, 서리움의 내부에도 한결같이 가파른 계단을 오르지 않으면 안됩니다. 정말 사리암의 보살은 속세와 완전히 멀리 지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리암 안내의 문구를 보면 사리암이 한국의 대표적인 나반사의 기도처네요.

 

관음전에서 승려가 여러가지 불자들과 주창하고 있었고, 우리도 절을 하고, 잠시 앉아 예금을 듣고 기도했습니다. 기도도 잘 기도하는 것이 정말 많습니다. 밖에 사리굴에서도 기도하는 편이 많네요.

 

천태각과 산신각는 좁은 계단으로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아래에서 기다리고 차례로 기도합니다. 이 높은 곳까지 오르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여러가지 음식 등 공양도 많이 올려지고 있군요.우리는 준비해 오지 않았기 때문에, 평소와 같이 부전감에 바쳤습니다.

 

사리암 계단의 중간에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쉼터 공간이 있습니다. 잠시 앉아서 쉬는데 구취한 냄새가 솔솔의 맛보다입니다. 2시가 끝나는 시간이므로, 점심을 공양하는 시간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둘러보면 공양해 나오는 쪽이 보입니다.시장이었으므로, 공양의 사이에 완전히 가 보면, 아직 공양 할 수 있을까 생각합니다. 이 높은 곳에 식재료의 공급을 받는 것도 힘들지만 시간대에 관계없이 공양해 주시는지 ..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배가 비어 있었기 때문에, 기쁘고 감사의 기분으로 식사했습니다. 된장국에 콩나물, 미역, 잘 익은 김치만이었습니다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아!그리고 조금 놀라면서도 변함없이 드문 경험? 전혀 예기치 않게 들어가서 깜짝 놀라서 문을 다시 닫지 마세요 ~ 화장실에 통창이라든지…

 

사리암에 올라갈 때는 예비 소리가 들리지 않았지만 내려올 때는 계속 선불 소리가 들립니다. 스피커로 들립니다. 내려올 때는 다리가 조금 매달려 있었습니다만, 차분히 내려 왔습니다.

 

다음 번에는 다시 두 번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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