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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서리풀공원 주차 - [서리 수영장 공원에 가면] 계단과 턱이 없는 무장해 산책로가 있다

by travel-map-guide 2025.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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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공원 주차

이곳은 에 살리풀 터널 개통 1주년을 맞아 산책로에서 개방된 곳입니다. 입구에서 목제 갑판으로 만들어져 있고, 아이와 함께 산책하는 경우에도 충분히 이용할 수 있고, 계단이나 오르막이 힘든 노인이나 휠체어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충분히 산책할 수 있는 무장해 산책로입니다.

 

서리 수영장 공원의 무장해 산책로는 빠른 길과 한가로이 가는 길, 두 종류의 길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 좋았어요. 나는 운동해 갔던 길이므로, 도중에 1회씩 계단으로 만들어진 고속도로도 이용하면서, 정상까지 힘들게 올라갈 수 없었습니다.

 

만개했던 벚꽃은 이미 눈꽃처럼 바닥에 꽃잎만 남은 상태였지만, 이전 사람과 충분한 거리를 두면서 신순이 올라온 나무와 잔디를 보고 걷는 순간은 봄이 주는 기쁨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이 나무의 덱으로 만들어진 산책길을 걸으면서 들어올리는 생각은 녹음이 우거진 한여름에서도 이 길은 매우 좋은 것 같다는 기대감이 태어나네요.

 

정상까지 올라가면 서리의 무장해한 벚꽃길에의 안내가 보였습니다.

 

정상까지 올라가는 길의 끝에는 이렇게 나무의 갑판이 아니라 일반적인 길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오르막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걷기에는 불편하지 않은 길입니다.

 

정상에 오르면, 미세한 얼룩에 의해 시야가 완벽하지 않아도, 열린 개방감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높지 않은 곳입니다만, 그래도 무장애의 산책길을 통해 올라 관절에 무리도 느껴지지 않고, 여행이나 외출이 쉽지 않은 시국이므로, 약간의 기쁨도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주민이 이용하는 서리 풀 무장해 산책로에서도 기본적인 에티켓을 반드시 잊어서는 안됩니다. 다들 잘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다시 한번 사진으로 남겨주세요^^

 

정상에 놓인 서리 풀 인근 공원의 안내도입니다. 솔리푸르 공원은 고속터미널역에서 밤베역까지의 도중에, 중도반단의 입구가 있어 서초구민이 사랑해, 자주 이용하는 공간의 하나입니다.

 

정상에서 내리는 길 역시 주변을 바라볼 수 있는 느긋한 길을 선택했습니다.

 

내려올 때는 오른 곳과는 다른 방배청 권사의 길을 이용했습니다. 와서 주차장이 있었습니다. 만약 차를 이용해 서리 수영장 공원에 가고 싶은 분이라면, 청계사 주차장을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주차 공간이 많지 않고 15분에 1,000원의 유료 주차장이라는 점을 참고해 주세요.

 

방쪽 출입구에 나와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서리 터널을 건너 왔습니다. 이 날의 산책은 왕복 2시간 정도 걸린 조금은 긴 산책이었지요. 지금 낮의 기온은 점점 올라갈 것이며, 기온과 함께 숲도 진한 녹색으로 바뀝니다. 잠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 살리풀 공원 무장해 산책로에서 만나는 봄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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