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후쿠오카 여행 중 기온은 5도15도 정도였다고 생각합니다. 닛교차가 한 10도 정도는 있었던 것 같습니다만. 오사카보다 조금 따뜻했습니다. 1월 후쿠오카의 날씨는 아침 저녁에는 추웠다. 낮에는 햇살도 좋고 덥습니다. 그래서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옷차림은 얇은 경량 패딩이나 코트 정도 입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굳이 두꺼운 패딩은 필요 없기 때문에 참고해 주세요. 더운 사람은 가을 정도의 복장도 괜찮을까 생각했기 때문에 참고로 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본 애니메이션 만화를 사랑했습니다. X세대 아침 서방을 원했던 신후쿠오카 명물 라라포트 쇼핑몰 당연히 갔다. 실물 사이즈 건담의 머리와 팔이 움직이는 것도 봐야 했어요. 이윽고 서양의 생일도 겹치는 바람에 생일 선물로 작은 건담 플라스틱 모델 하나 샀습니다. ㅎㅎㅎ
조서실의 경우, 추억의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 여행이라면, 나에게는 한국보다 저렴 구입할 수 있는 고급품 빈티지 숍 쇼핑 여행이었습니다.
한큐, 다이마루, 이와타야 백화점 Vivian Westwood 매장 되돌아가 다이묘 빈티지 숍 둘러보고 아주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아무것도 살 수 없었지만 그래도 즐거웠다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하루는 후쿠오카 근교에 히타라는 곳에 당일치기로 여행에 갔습니다. 버스로 편도 2시간 정도 걸렸지만, 매우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100년 이상의 건물이 많이 히타 사나다마치는 걸어 다니는 것만으로도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맛있는 장어 덮밥도 먹었습니다. 맛있는 양치기도 샀습니다.
무엇보다 100년이나 넘은, 무려 300년의 술창고가 있다 군조 양조장에 들러 오래된 양조기구도 견학 다양한 술을 시음해보세요. 좋아하는 사람과 쇼핑하기 시간은 정말 좋았습니다.
물론 유메야마 미즈온천에서 자연과 노천탕 잊을 수없는 것 같습니다. 너무 치유하고 운이 좋다. 히타 당일 마무리로 딱 좋았습니다.
물론 진한 수프의 일본라면도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처음 먹는 투게멘도 정말 독특하고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 후쿠오카 여행에서 일본주의 매력에 다시 빠졌습니다.
오사카 여행에 이어 다양한 술을 마시고 정말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조소방을 일본주의 세계로 끌어당긴 것이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덕분에 귀국할 때 일본술의 피리를 사 가지 않을까 생각해서 기대가 되네요.
물론 로손과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편의점에서 구입한 디저트와 맥주도 좋았습니다. ㅎㅎㅎ 정말 오사카 여행에 이어 일본 여행의 매력을 다시 발견하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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