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성은 자연 지형을 최대한 이용하여 최소한의 인공 구조물로 단차를 형성해, 방어가 가능하게 된 소박한 산성입니다. 그래도 몽골군을 상대에게 함락하지 않고 싸웠다니 대단한 것 같습니다. 성벽을 걷고 있는 한 걸음, 한 걸음 안에 그날 전투에서 사라져 간 많은 사람들이 받은 고통을 생각하면 숙련된 기분도 있습니다.
성벽은 높이와 연장이 모두 엄선된 분으로, 이번 걷게 된 중성은 1,336m, 비봉산 등정도를 만나는 외성은 618m라고 합니다. 부담없이 걸을 수 있는 규모로 성벽 위에 잔디, 석포장 구간이 있어, 걷기에도 무리가 없습니다만, 일부 구간은 경사가 있어, 특히 석포장 구간의 경사 부위는 우천시에 위험한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성벽에는 일체의 난간이 없고, 아이 동반시는 주의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성벽의 사진을 찍으면 성벽의 가장자리에 서있는 무모한 성인은 특히주의가 필요합니다.
입구에서 200미터 정도 오르면 포토 스팟이 되는 중성 북벽 폴을 만날 수 있지만, 특이한 매너를 가진 두 사람이 무작위로 점유하고 있었고, 그까지 함께 찍기에는 조금이기 때문에 사진은 찍지 않고 계속 걷는다. 봉황산의 정상지점이 되는 외성 서문사에 도착했지만 일몰 시간도 가까워져 폴의 사진도 찍히지 않고 지나 비봉산 찾기는 포기하고 성벽을 진행 방향으로 계속 걸어갑니다.
다케야마면 시내의 전망이 가능한 중성 서남지성에 도착, 전망이 좋다.
다케야마면의 다운타운으로 보인다
성벽은 남문지, 동남지성을 지나 주차장 입구인 도몬지로 이어집니다. 중립을 돌고 촬영할 수 없는 극을 다시 찾습니다.
유명한 포토 스포트인 북벽 폴을 다시 방문했지만, 이번에는 가족 여행객이 폴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잠시 기다려 눈치채지 못한 가족이 떠나, 인적이고 조용한 폴과 그 유명한 나무에 모습을 사진에 담아 보겠습니다.
햇빛이 가라앉고 석양 사진 촬영 장소를 걱정하고 성벽에서 석양이 좋아지고 싶어서 서남성으로 향합니다.
서남지성에 도착해 타임랩스를 찍어 보겠습니다만, 석양은 미네야마로 덮여 성벽도 그리 인상적이지 않습니다. 다케야마면 시내도 야경을 찍으려면 규모가 너무나 포기합니다. 타임랩스를 찍는 도중에 3분이 등장해 성벽 위에서 요가를 합니다. 방해가 되지 않도록 멀리 떨어져 서로의 눈에서도 조우하면 무안해질까 생각하고 어려운 다케야마면의 다운타운을 바라보면서 성벽을 방황해 봅니다.
삼분이 용감함을 보고 떠나고 조용해진 서남지성, 일몰은 비봉산을 넘어 진행중, 지금 북벽의 폴에 나무를 배경으로 별 사진을 찍어 보러 다시 포로 돌아갑니다. 이륜
폴에 도착하면 서남시 성에서 요가를 한 분들이 열심히 요가를 하고 있는데 동영상 촬영을 하고 있는 것 같아 소리도 내지 않고 또 멀리 떨어져 어려운 성벽만이 오갔다.
이제 어둠이 내린 후 카메라를 설정하고 별을 기다립니다. 그러나 별은 보이지 않습니다. 머리를 높이 올리고 달을 찾아 보면 달이 연무에 숨어 듬뿍 보입니다. 확실히 오늘은 기상이 좋다고 말했지만 광해인지 기상 탓인지 별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유감을 남기고 삼각대를 손에 넣고 어둠이 내린 성벽을 랜턴으로 길을 밝혀 퇴근합니다. 북벽 극은 분명히 나름대로 유명한 포토 스팟처럼 보입니다. 얼마 전에 인왕산에 가족처럼 오르고 정상석을 배경으로 아이의 사진을 찍어주려고 서서 잠시 기다리고 있던 경험에서는 오늘은 매우 많은 시간을 북벽을 점유하고 사진 촬영에 지장을 입은 분을 생각하면 화내지만 제가 먼저 도착해서 카메라를 세팅해두고 타임랩스와 찍고 있으면 누군가는 또 다른 촬영에 방해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그렇게 생각하면 위로해 보겠습니다. 적어도 이런 타임 스포트에서는 조금씩 서로 양보해 주면 어떨까라고 생각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다케주산성, 부담없이 가족과 산책하기 쉬운 산성입니다. 서울에서의 접근에는 위치가 조금 애매하기 때문에 산성 하나를 보고 찾기에는 부담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안성에도 8경도 있어, 나름대로 관광지가 있기 때문에 해가 졌는지, 아니면 용무가 지나치게 길이 있다면 한번은 들러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산성은 안성시에서 잘 관리해주는 것 같습니다만, 붕괴 구간이나 이런 부분은 신속하게 보수해 주시면 다행입니다. 특히, 포르에나무는 성장의 상태가 매우 나쁜 것 같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만, 지방세도 안내는 외지인에게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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