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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오만석 - <찬성> 언론배급 시사회 내용 정리

by travel-map-guide 2025.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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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석

날짜: 참석자 : 오정민 감독, 강승호, 아이상정, 차미경, 오만석, 안민영, 정재은, 서현철, 김시은, 강태우 배우 Q. 여러가지 생각을 한 영화다. 여자 감독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이 영화를 왜 찍었는지, 관객에게 어떻게 가까워지면 좋을까. 택시를 타고 통장을 보았을 때 성진은 무엇을 생각했을까? 아버지, 할아버지는 사회적으로 통증이 많지만 성진은 그것이 없다. 그래도 길이로서 무게가 있는 것 같다. 오정민 감독 : 20세 때 친할머니가 죽어 갈등이 발생했다. 집마다 이런 갈등이 없는 집이 없었다. 이 가족의 이야기로 보편적인 이야기를 전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어떤 캐릭터라도 이입해 볼 수 있으므로, 각각 이입해 볼 수 있으면 감사합니다. 강승호: 그 당시 연기를 할 때도 정답을 두지 않았다. 지금도 성진의 심정이 다르게 다가가기도 한다. 가족이라는 깊은 뿌리와 중압감을 느끼고 있다. 진실을 보았을 때 성진은 외면하고 싶다는 심정이 가장 컸던 것 같다. 무시하고 싶다는 마음이었다. Q. 태근은 아버지와의 불화가 있지만 결국은 반대로 할 수 없었다. 자신의 아들도 반대로 할 수 없기를 바란다. 왜 사진작가가 될 수 없었는가. 오만석 : 태근리의 삶은 매우 아팠다. 아버지의 기대를 법대 입학까지는 아버지의 기대에 부응하고, 그 후에는 기대에 부응할 수 없다. 그 죄책감에 술을 먹고 내기도 한다. 아이의 성진을 보면 자신의 의지를 따르지 않는데 반복된다. 영화를 볼 때마다 느낌이 다르다. 가족들 사이에서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모르는 느낌을 받았다. Q. 마지막 장면에서 할아버지를 롱테이크로 담았다. 왜 그런 선택을 했는가. 무슨 심정으로 연기했는가. 엔딩은 7분을 넘는다. 시나리오 때부터 변하지 않았다. 지쳐 있던 상세대를 어떻게 보내는가. 관객이 이를 소화하기 위해서는 그다지 시간이 필요했다. 디렉션은 크지 않았다. 우상전 : Oㅈ 감독이 걷는 것을 좋아한다. 찍을 때도 굉장히 걸었다. 빈 화면에 내가 걸어. 빈 공간으로 걸을 때마다 느낌이 강렬하게 온다.

 

승호에게 전해주지 않고 걸어가면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 아, 감독의 특징이 빈 공간에서 걸어가는 데 힘이 있었던 것이다. 너무 멀어서 컷 소리도 들을 수 없었다. 나도 느껴보려고 걸었다. 누가 그만두라고 전했다. 눈에 올지도 모르고, 하염없이 걸었다. (진행자: 서편제는 5분 40초, 길이는 7분으로 이겼다) Q. 서울에 상경하고 나서 늙어 서울을 내는 느낌이 든다. 어떻게 조정했는가? 정재은 : 감독이 지역에 살고 방언을 쓸 때 가족이지만 방언을 사용하지 않는 인물이 있는 것도 좋은 것 같다고 했다. 힘든 가족관계에서 옥자는 그다지 숨을 쉬는 인물이다. 그런 차원에서 방언을 쓰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 막내지만 언니들이 숨을 내쉬고 싶은 막내가 아닐까 했다. Q. 촬영은 합천이었지만 배경은 대구다. 안민영 : 손숙선생님이 고향은 대구이지만 긴 서울 생활에서 익숙해져 녹음해 전하기도 했다. 방언에 대한 스트레스는 없었다. 의견을 나눌 때 조율했다. 지금은 쓰지 않는다. 입금되지 않으면 쓴다. Q. 방화가 혈관을 끊는 결정처럼 보였다. 차미경 : 감독과 무슨 말을 하는지 잘 생각하지 않는다. 작품에 대해 수년간 계속 토론하는 것에 스스로 알고 있는 느낌이 있었다. 불이라는 개념이 지금까지 자신도 가족 관계일지도 모른다. 이를 죽이고 새로 나왔다는 뜻이다. 전투다. 가족이라는 이유로 쉽게 상처를 입고 이런 일이 아니라 내 이야기를 할 때 우리의 이야기가 된다고 생각한다. Q. 성진에게 감정이입을 하면서 보았다. 성진이 20대처럼 보이지만 최근 2030대가 이런 경험을 하지 않은 것 같다. 이것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가? 만화 요소가 재미 있습니다. 이의원이 어디서 나왔는가. 오정민 : 영화는 흥미롭다고 생각합니다. 하루 종일 견디는 것은 유머의 힘이다. 장례식장에서도 희로애락이 담겨 있는 것이 우리의 삶이라고 생각했다. 젊은 세대가 익숙하지 않더라도 유행에 맞춰 영화를 만들지 않는다. 기록으로서의 의미도 있다고 생각한다.

 

Q. 현장 자체가 공부였던 것 같다. 두부공장을 계승할 수 없는지 기대하고 있지 않았을까. 김시은 : 현장에서는 대선배를 비롯한 좋아하는 선배들처럼 기쁘게 많이 배웠다. 작품에 종사하는 태도를 보면서 그렇게 해야 한다고 느꼈다. 작품을 애정하는 법을 배웠다. 캐릭터 미화는 안에 있는 마음을 드러내지 않지만 염두에 두고 있다. 아빠는 두부공장 이야기를 할 때 딸과 사위를 바라보는 일도 없지만, 나는 나올지 나오지 않을까 연기했다. 촬영 감독이 놓치지 않고 잡아 주신 것 같다. Q. 정재은 배우님과 부부 캐스팅은 어땠나. 의리의 감상은 어땠습니까? 서현철 : 부끄러웠다. 함께 해도 좋을까 생각했다. 이것은 크게 준비하지 않아도 좋다고 생각했다. 큰 역할이라면 고민했지만 작품이 풍경과 같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의 인생도 풍경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다시 오지 마. 슬픈 것도, ​​기쁜 일도 인생은 소중한 것 밖에 없지만 거기에 일조한다고 생각했다. 집의 사람으로 하는 것은 특별히 눈치채지 못했다. 뭔가 실수하지 않을까 쫓았다. 촬영하러 가면 주민인 것 같고, 연기를 하기 때문에 연기하는 것보다 흐릿하게 응시했다. 그 후, 풍경, 풍경의 소리만으로 다닌다. 오정민 감독: 바쁜 배우들의 스케줄을 뽑아 촬영했다. 보너스로 익스트림 롱 샷이므로 계속 걷는 것만으로 보조 촬영 체험에 와 주신 것을 기억한다. Q. 강태우 배우는 영화 연출, 프로듀스 경험도 있다. 독립영화로서 프로덕션은 어땠습니까? 강태우 : 영화 촬영으로 매일 매일 선물되는 기분이었다. 배우 쪽도 많이 나오고, 스탭 쪽도 많았다. 해인사를 두 번 갔다. 우상전 선생님이 부르면 가고, 손숙 선생님이 부르면 가라. Q. 프로덕션 과정에서 이것만은 지킨다는 원칙이 있었는가. 오정민 감독 : 저예산 영화에서 3계절을 넣는 것은 어렵다. 이 영화가 이렇게 어려운 프로덕션인지 몰랐다. 이 대가족이 계절을 함께 경험하는 과정을 담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이 비효율적인 과정을 함께 한 배우, 스탭에게 감사한다. Q. 말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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