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죽주산성 중성 - 안성 다케슈 산성
안성죽주산성 중성산성은 자연 지형을 최대한 이용하여 최소한의 인공 구조물로 단차를 형성해, 방어가 가능하게 된 소박한 산성입니다.그래도 몽골군을 상대에게 함락하지 않고 싸웠다니 대단한 것 같습니다.성벽을 걷고 있는 한 걸음, 한 걸음 안에 그날 전투에서 사라져 간 많은 사람들이 받은 고통을 생각하면 숙련된 기분도 있습니다. 성벽은 높이와 연장이 모두 엄선된 분으로, 이번 걷게 된 중성은 1,336m, 비봉산 등정도를 만나는 외성은 618m라고 합니다.부담없이 걸을 수 있는 규모로 성벽 위에 잔디, 석포장 구간이 있어, 걷기에도 무리가 없습니다만, 일부 구간은 경사가 있어, 특히 석포장 구간의 경사 부위는 우천시에 위험한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성벽에는 일체의 난간이 없고, 아이 동반시는 주의해야 하는 ..
2025.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