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릉 속초 여행 뚜벅이1 강릉속초여행 가이드 해변과 맛집 탐방 첫 발걸음: 아기와 함께 떠난 여행아침이 밝았을 때 우리는 부산에서 강릉으로 향했다. 차를 시동하면 카시트가 딱 맞춰졌고, 긴 도중 휴게소에 멈추며 소파 같은 기분이었다.차가 출발한 직후 잠깐 곡절이 생겼지만, 결국 6시간 정도 걸려 강릉에 다다랐다. 첫 목적지는 동화가든으로, 아기는 처음이라 두근두근했다.원격줄서기가 있었는데 중간에서 막히며 30분을 기다렸다. 평일에도 외지인들이 줄을 서는 모습을 보니 재미있었다.아기도 무사히 그곳에 도착했고, 직원들 덕분에 기뻐했다. 사진찍으러 갔는데 툇마루 앞에서 커피 기다리면서 셀프 스튜디오가 인상적이었다.강릉의 바다를 처음 보는 아기는 시원하게 해변을 감상하며 눈부셨다. 물소리가 조금 무서웠지만, 함께라면 괜찮았다.그날 밤은 텐트를 치려 했으나 금지돼 숙소로 돌.. 2025. 11. 18. 이전 1 다음 반응형